베레코 빈티지 커피컵
1930년대의 프랑스의 강화유리는 테이블웨어의 한 획을 그을 만큼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St-gobain사가 1945년 듀라렉스라는 상표 등록을 통해 브랜드 화되었고,
프랑스를 포함하여 유럽전체를 대상으로 가정용 글라스웨어를 생산하였습니다.
전쟁이 끝난 1950년부터 1970년대 사이에는 실용적인 주방용품이 붐을 이루었고,
듀라렉스는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강화유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이 시기동안 듀라렉스는 베레코라는 또 다른 강화유리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듀라렉스가 가지는 가치만큼이나 중요한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만들어 졌으나,
듀라렉스로 브랜드가 통합되면서 베레코라는 브랜드 명은 빈티지로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종 발견되는 남색과 브라운, 투명과 짙은 회갈색 등의 제품들은 베레코라는 브랜드 이름을 통해서만 생산되었습니다.
소개 시켜 드리는 컵과 소서 제품은 1950년에 생산되었으며,
매일 사용하는 찻잔으로도 손색없을 단순하고 근본적인 느낌의 디자인과
단단한 동그란 손잡이가 포인트인 강화유리 커피잔입니다.
FUME(연기)색으로 불리는 베레코 특유의 회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작은 베리류를 담아 방으로 가져가며, 책을 읽으며 먹는 장면에 나올듯한-
레베코 컵입니다.
사이즈 : 컵 지름 8.5cm, 높이 7cm
컵받침, 13.5cm, 높이 2cm
Made in France
* 빈티지,앤틱 은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아주 새것과 같진 않지만 빈티지 고유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 따로 상품의 컨디션이 표기되지 않으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컨디션 보통의 경우로 생활 기스나 작은 스크레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사용되던 물건이지만 한국에는 장식용,수집용으로 소량 통관되는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은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배송비는 3000원 이며, 배송기간은 2-6일입니다. 제주,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은 주문 후 4시간 안에 입금해주셔야 주문이 유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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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TASSE A CAFE FU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