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르 옥색 오팔린 함
세브르의 빈티지 옥색의 오팔린 화병입니다.
에메랄드 빛과 녹색의 중간정도의 오묘한 컬러가 아주 매력적인 화병입니다.
소중한 악세서리나, 사탕 통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또는 근사한 티타임에 설탕통으로 사용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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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린은 흔히 말하는 밀크 글라스와 비슷하지만,
좀 더 투명감이 도는 유리 제조 방식 중 하나에요.
오팔이라는 보석의 빛과 유사하다고 하여 오팔린 (오팔상)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 방식은 투명도와 컬러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일반 유리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여성 컬렉터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아주 인기가 좋은 소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화병 제품은 실제로 테이블 위나 집 한켠에 두었을때 빛을 발하며,
반투명한 바디에 비치는 꽃의 줄기와 잎의 그림이 때때로 달라져,
작은 변화를 늘 간직하고 있기더 합니다.
꽂을 꽂아두지 않았을때에도 고운 느낌의 오브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내며,
채광이나 주변의 색을 오묘하게 품으며 배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러지는 화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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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르는 프랑스의 손꼽히는 크리스털 제조 브랜드 중에 하나이며,
1750년 퐁파두 부인의 주도로 시작되었지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샤를르10세의 시대가 시작되고서 부터 입니다.
1878년 만국박람회에 찰스 10세의 “오팔린”, 왕관의 보석들, 금과 은으로 만든 오브제들이 소개되면서 유명해졌고.
150년 동안 유지되어 오며 크리스탈 드 세브르는 시대를 초월한 정교함, 세련미,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유리 공예품으로 아흐드타블이라 불리는 식탁과 관련된 모든 장식품들의 애호가를 사로잡았다.
세브르의 디자인은 간결하지만 우아하며, 갖고싶지만 아무나 갖을 수 없는 물건을 만들고자 했던 퐁파두 부인의 염원이 담겼다.
사이즈 : 넓이 13.5cm, 높이 12.5cm
* 빈티지,앤틱 은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아주 새것과 같진 않지만 빈티지 고유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 따로 상품의 컨디션이 표기되지 않으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컨디션 보통의 경우로 생활 기스나 작은 스크레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사용되던 물건이지만 한국에는 장식용,수집용으로 소량 통관되는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은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배송비는 3000원 이며, 배송기간은 2-6일입니다. 제주,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은 주문 후 4시간 안에 입금해주셔야 주문이 유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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