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셀린 드 파리의 조개모양 접시
전채음식을 담는 길죽한 조개형태의 그릇입니다.
Hors-d'oeuvre라고 하여, 보통 수프 다음에 내어오는 한입먹는 음식들을 담아 내고는 했습니다.
미세한 떨림이 있는 순백색의 포르셀린의 텍스쳐가 조개의 표면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움푹 파인 그릇으로, 파스타나 볶음요리를 담아내기에도 좋습니다.
사이즈 : 길이 24cm
* 제작된지 50년 이상 넘은 앤틱 제품으로, 도금이 많이 벗겨지고
하단에 깨지거나 금간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그럼에도 실제 음식을 담는 부분의 유약처리는 흠난곳이 없으며,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정도로 깔끔하게 관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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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elaine De Paris 는 1829년 Jean-Marx Clauss가 설립한
최고급 포르셀린을 생산하던 회사의 이름입니다.
포르셀린 드 파리의 대표적인 특징은
하얀 순백색의 자기와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화려한 금색의 장식입니다.
그리고 낮은 온도에서 구운 비스킷이라는 방식의 표면이 매트한 도자기와,
화려한 그림의 잉크병이 주요 생산품목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장식품, 그릇, 식기, 시계, 보석과 같은 도자기 제품을 생산하였으나,
현재는 찻잔 등의 식기뿐만 아니라 타일 또는 세면대 같은 생활 속의 세라믹 제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리의 포르셀린은 설립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 바로크, 루이16세, 네오클래식, 폼페이, 이집트왕조, 루이18세, 로코코, 아르데코, 컨템포러리 -
여러 스타일들을 거쳐왔습니다.
* 빈티지,앤틱 은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아주 새것과 같진 않지만 빈티지 고유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 따로 상품의 컨디션이 표기되지 않으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컨디션 보통의 경우로 생활 기스나 작은 스크레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용에는 문제 없지만 한국에는 장식용으로 소량 통관되는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은 장식용으로서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배송비는 2500원 이며, 배송기간은 2-6일입니다. 제주,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은 주문 후 4시간안에 입금해주셔야 주문이 유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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