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이뒤시엘 이름은 샵과 브랜드 이름을 고민하던 어느날 라디오를 듣다가 지구의 생존에 있어 꿀벌에 대한 중요성을 듣고 그동안 흔한 곤충으로만 알고 있다가 갑자기 소중해지게 된 느낌을 경험하였어요. 그래서 브랜드의 심볼을 꿀벌로 정했으며, 오래된 이탈리아 빈티지 일러스트 책에서 찾은 꿀벌 그림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Filles du Ciel, 피이뒤시엘은 문학적으로 '꿀벌'을 의미하는 문구로 쓰인적이 있으며, 단어 뜻 그대로 번역하면 하늘의 딸들 또는 하늘의 소녀들이라는 뜻입니다.    

'관점의 변이'를 생활에 적용해 보는 태도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Filles du ciel은 삶의 작은 순간들을 빛나게 해줄 소중한 사물들을 찾고 소개하며, 

사물을 통해 발견하는 은유적인 메세지들을 공유하는 모임 또는 움직임이기도 합니다. 

작은 사물이 매개체가 되어 음악과 책, 영화, 미식문화, 에티켓들을 가꾸는

일련의 생활 태도들을 찾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제품의 선정 기준은, 오래 써도,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제품들.

따뜻한 감성과 위트, 그리고 손 맛이 느껴지는 제품들.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멋을 더해주는 제품들 입니다. 

늘 내 곁에서 쓰이는 물건들이 주는 작은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시간의 가치를 더한 이야기가 있는 빈티지 수집품으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비슷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작은 아뜰리에의 정성담긴 제품들을 선택하여 소개하며,

자연의 일부인 내 몸에 필요한 자연식품들과,

변치 않을 가치와 각자의 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들을 선정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Filles du Ciel is a group of people or movement that discovers and introduces precious objects that will brighten up little moments of life and shares the metaphorical messages found through the objects. Small objects can be the medium to share a series of lifestyle that foster music, books, movies, gastronomic cultures, and etiquette. From vintage collections with stories that adds value of time, we pick and sell wholehearted products from a small atelier which would have a similar value in the future. We then introduce organic products from nature that our bodies need and the selective books that talk about everlasting values and individual beauty. We want to construct a consistent image of a place where you can find everything from daily necessities to special g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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