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GIEN 접시
프랑스에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파이엉스 브랜드인 지앙에서 1950년도에 만들어진 접시입니다.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방법을 유지하며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개 시켜드리는 접시는 타원형의 디자인에 가운데 부분은 동그란 점이 흔치 않은 디자인입니다.
면의 분할에 문양을 각기 새긴 점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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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 크랙이 있는 제품입니다.
유약 크랙은 유약의 두께나 또 굽는 과정이나 식히는 과정에서 온도차이로 인해 생기는데요,
설거지 할때나 음식이 닿으면 물이 들었다가 마르면 다시 원색으로 돌아옵니다.
같은 가마에서도 어떤것은 생기고 어떤것은 생기지 않기도 합니다.
크랙을 일부러 만든 '빙열'은 차맛이 일부러 배이게 하는 용도로, 차도구에서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 유약 크랙은 사용 후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된 도자기 제품에서 자주 보여요.
이 부분이 빈티지의 매력으로 봐주시고, 또 사용에 익숙하신 분만 구매 부탁드릴게요.
사이즈 : 가로 23cm, 세로 15.5cm
* 빈티지,앤틱 은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아주 새것과 같진 않지만 빈티지 고유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 따로 상품의 컨디션이 표기되지 않으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컨디션 보통의 경우로 생활 기스나 작은 스크레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사용되던 물건이지만 한국에는 장식용,수집용으로 소량 통관되는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은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배송비는 3000원 이며, 배송기간은 2-6일입니다. 제주,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은 주문 후 4시간 안에 입금해주셔야 주문이 유효 합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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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ASSIETTE DE G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