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플 빈티지 스푼
크리스토플 사의 빈티지 은도금 티스푼 입니다.
스푼의 손잡이가 조개 껍질 모양과 파도, 또는 꽃잎이 연상되는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이 스푼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는 두꺼운 은도금인 반면, 스푼의 안쪽에 따로 금도금을 한 기법입니다.
스푼의 끝 부분은 전체의 바디와 다른 텍스쳐로 표현되었습니다.
스푼 안쪽에 크리스토플 마크가 각인되어있으며,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써서 만든 요소들 덕분에
작은 스푼 임에도 무척 귀하게 느껴집니다.
일상적인 티타임에도 작은 완성도를 더해줄 아이템입니다.
사이즈 : 스푼 가로 2cm, 길이 12.5cm
판매 하시던 상인분이, 무척 오래되고 귀한거라고 말씀 주셨어요.
제작 년도를 말씀 주셨는데, 제가 메모를 잃어버려. 정보가 없네요.
최근에 나오는 크리스토플 빈티지의 조개 모티브 보다 한참 전에 만들어 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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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플은 1830년 파리의 은 세공가인 크리스토프가 설립했다.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감각과 기술적 재능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은세공기술을 선보였으며,
식기와 인테리어 소품, 가구등을 만들어 갔다. 크리스토플의 정신인 생활속의 예술이
프랑스의 여러 도시를 획기적으로 디자인해갔던 나폴레옹 3세은 튈르리 궁에서 사용하기 위해 4000피스를 주문하였고,
이 때부터 크리스토플은 더욱 유명해졌다.
프랑스 사람들 사이에서는 크리스토플 제품이면 은이 아니어도 좋다고 할만큼
크리스토플의 디자인과 퀄리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1893년에는 프랑스 은세공 브랜드 중 중 유일하게 시카고박람회에 초청되어 소개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주얼리 라인 런칭과 함께, 마르셀반더스, 오라이토, 스튜디오 포츠먼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오고 있다.
크리스토플의 철학을 살펴보면 -
생활속의 예술이 진정한 예술이며,
집을 꾸미거나, 테이블을 세팅하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시간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이 탄생하는 시간이다.
크리스토플은 다른이들과 생활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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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앤틱 은 오랜 시간을 지나온 제품으로, 아주 새것과 같진 않지만 빈티지 고유의 매력으로 즐겨주세요. : )
* 따로 상품의 컨디션이 표기되지 않으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컨디션 보통의 경우로 생활 기스나 작은 스크레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사용되던 물건이지만 한국에는 장식용,수집용으로 소량 통관되는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은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때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배송비는 3000원 이며, 배송기간은 2-6일입니다. 제주,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은 주문 후 4시간 안에 입금해주셔야 주문이 유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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