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양털 실내화
곧 다가올 발시린 겨울을 기다리며,
코코아 가루의 구비 와 함께 준비해야 할-
'100% 메리노(울) 양털 실내화'입니다.
천연양모는 특성상 추위에 강하고, 습기 조절 능력이 좋아서 땀이 잘 차지 않아요.
원하시면 사계절 내내 기분좋게 신을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아서 한번 주문 해주신 분들은 꼭 겨울마다 찾아주시고 있어요.
이 양털 부츠는 아이러니 하게도 참 따뜻한 남부 도시 '마르세유'에서 발견하게 되었어요.
남부에서 양모제품을 두루 다루고 있는 프랑스의 한 아뜰리에에서 10년 넘게 생산해온 제품입니다..
37 ~ 40 사이즈는 2.3일 이후 배송 됩니다!!
** 양털 실내용 부츠
발과 발목 부분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부츠 스타일이며,
발목부분이 넉넉한 스타일로 신고 벗기가 매우 편합니다.
** 양털 실내용 슈즈
신발형의 실내화로 좀더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합니다.
신고 바닥에 앉는다던지 할때 좀 더 편해요.
부츠보다 부피가 작아 여행에 들고 다니기 용이 합니다.
** 양털 실내용 슬리퍼
슬리퍼형 실내화로 제일 부피가 작고
실내화를 자주 벗었다 신는 상황에 용이 한 스타일의 실내화입니다.
욕실 앞에 두어, 목욕이 끝난 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용도로 쓰면 좋아요.
피부가 닿는 모든 곳은 크림색 양모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스웨이드 재질의 양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신고 있는 저의 경험을 조금 나누자면, 아침에 약간 헐렁한 잠옷 바지를 입은채로 발을 쓱 넣고,
천천히 차를 끓여 마시면- 온몸이 따뜻해 지는 기분이에요. 정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 두단어가 바로 떠오릅니다.
사이즈 안내
* 저는 보통 구두는 230 운동화는 235를 신는데
37.38이 맞습니다. 신발 자체가 부드럽고 털 층이 두꺼워서 평소 제 사이즈 같이 느껴져요.
신다보면 안에 털이 눌려서 공간이 조금 더 생기니 이 점 감안해주시고요.
중간에 사이즈 걸치신 분들은, 큰 사이즈 쪽으로 구매 추천드립니다.
또 평소 220-225를 신으시는 분이 35-36을 신었을때에는,
넉넉한 편안함으로 잘 맞았다고 해요.
세탁 방법
양모 제품으로 되도록 세탁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단단한 빗으로 빗어주면 털이 조금 살아납니다.
부득이 하게 더러워졌을 경우에는, 손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며
세탁기는 털세탁 기능이 있을 때만 사용해주세요.
손세탁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미온수에서 부드럽게 세탁해주신 후
반그늘에서 건조시켜주세요. (탈수 세탁기로 가능)
드라이클리닝은 피해주시고, 세탁은 1년에 한번정도면 충분 합니다.
Merci bien!
◇ 사이즈 추천은 해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추천으로서, 사이즈 교환은 반송, 재배송 택배비 총 6천원의 고객 부담이 있습니다!
◇ 가볍게 케어 하는 방법은 촘촘한 브러시로 부드럽게 빗어주며, 먼지나 결을 정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24시간 이내 q&a 게시판이나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셔야 교환 및 반품 처리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사유는 교환,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불량이 아닌 경우입니다.
◇ 천연 양모 제품으로 털 색이 일정치 않을 수 있습니다만, 자연스러운 제품의 일부입니다.
◇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양모의 특성상 털 뭉침이나 빠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부츠가 가운데 실로 고정되어있으며, 택이 붙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훼손되어있을 경우 반품.교환이 거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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