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ES DU CIEL X ETTÉ - SAC EN TOILE DE JOUY
애테의 베르 쇼퍼백으로 만나는 피이뒤시엘의 트왈 드 주이
애테는 레트로의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하며, 클래식한 소재와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오랜 고민과 안목에서 나온 쓰임새와 세련된 디자인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 피이뒤시엘은 애테와의 접점으로 ‘순수’와 ‘낭만’이라는 부표들을 발견했습니다.
먼 과거로부터 찾아낸 조각들을 모으고 고르고 배치하는 과정에서 오래된 프랑스의 패브릭 “Toile de jouy” 를 자연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다람쥐, 나무와 풀, 꽃과 천사처럼 때에 상관없이 사랑받아 온 대상과 오래된 책 속에서 본 듯한 빈티지 그림을 가방의 형태에 맞추어 수 놓듯 배치했습니다. 피이뒤시엘의 소중한 아트워크와 타임리스 디자인을 가진 애테의 베르 쇼퍼백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SAC EN TOILIE DE JOUY’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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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찍힘이나 여밈 부분 가죽이 조금 고르지 못하니 참고해주세요.
교환/반품 불가
* 세일 상품은 포장 상자에 작은 찍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Only at F.D.C Online shop
피이뒤시엘 온라인숍에서 구매해주신 분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천 주머니 안에 담긴 포푸리를 증정해드립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백과도 잘 어울리는 향일뿐더러 가방 위의 다양한 그림들에 상상력을 불어넣어줍니다.
(품절)
About ETTÉ Ber shopper bag
1970년대 빈티지 쇼퍼백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가방으로 밀도감 있는 조직의 캔버스 원단에 PVC를 접착하여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탄탄하고 고급스럽게 제작되었습니다. 편리한 사용성을 위해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바디와 숄더에 꼭 맞게 제작된 스트랩(50cm)으로 완성했으며, 가방 내부에는 안주머니 대용으로 탈착할 수 있는 가죽 파우치가 있습니다.
About Toile de jouy
인도산 면 위에 장식이나 풍경, 사람을 주제 삼아 단색으로 정교하게 표현한 직물로 1760년 프랑스 이블린에 있는 한 공장에서 처음 생산되었습니다. 목판 인쇄기법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해 기술의 발전에 따라 1770년부터는 동판으로도 인쇄되고, 그렇게 지금까지 프랑스의 역사와 흐름을 함께한 유서 깊은 패션문화이자 패브릭입니다. 주이(프랑스 지명)에서 온 원단이라는 뜻으로 인테리어, 벽지, 가방 등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섬세한 패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활기 있는 풍경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 W 33 cm / H 22.5 cm / D 12 cm
소재 : 유광 소가죽 (from Italy) / 캔버스 직조 PVC 본딩 /신주금속 (니켈도금) /
구성품 : 가방/스트랩 일체형
Detail
* 배송비는 3000원이며, 제주, 도서산간지방은 추가 배송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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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점심 12시 주문건 까지, 그날 배송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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