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CAREY
에즈카레이 모헤어 머플러
피이뒤시엘의 새로운 셀렉션 제품입니다.
유독 추위를 잘타고 겨울 제품들을 즐기는 저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모헤어 제품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겨울에 주로 입는 코트는 한번 사면 오래 입는 옷이라, 주로 클래식한 제품을 사게 되고,
아쉬운 부분을 머플러나 숄로 달래고는 합니다.
익숙한 온기가 가득한 겨울옷과 늘 새것같은 차가운 겨울공기의 사이를
경쾌하게 감싸주는 '모헤어 머플러'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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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어는 앙고라염소의 털이에요. 섬유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이 소재는 매우 가늘고 광택이 있어서
소재 자체로 따뜻한 느낌이 가득하고, 고급 의류나 외투에 주로 사용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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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리는 에즈카레이 머플러는,
최상급 오스트일리아 울과, 최상급 아프리카 남부의 모헤어를 사용한 최적의 조합으로
창업 14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북부의 니트 팩토리가 만드는, 모헤어 머플러입니다.
고급 섬유인 모헤어나 울의 천연 섬유를 전통적인 직조기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폭신폭신하고 질감이 좋고 가볍고 매우 따뜻합니다. 창업 후 쭉 자연방식을 고집한 제조법을 대대로 계승함으로써, 다른곳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감촉과 발색이 좋은 것이 제품에 적용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만들고 잇습니다. 이런 기준은 의류 등 섬유 제품의 안전을 증명하는 에코텍스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질감이 좋은 것은, 이름을 들으면 알법한 하이브랜드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만져 보시면 이런 점을 납득하실 수 잇는 있는 퀄리티입니다.
모헤어의 특유의 컬러감과 촉감과 무게, 길들였을때 나오는 은은한 광택감은 눈과 손을 머물게 합니다.
저는 피부가 꽤 예민한 편이라 모헤어를 무척 좋아함에도
100%제품은 따가운 면이 있어서 사실 블랭킷으로만 사용하고 있었어요.
근데 지난 겨울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의 긴 로드트립중에 소개로 방문하게 된
스페인의 산기슭에 위치한 에즈카레이의 제품은 울을 혼방함으로서
피부에 덜 자극적인 실크와 같은 모헤어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 제품을 알게되서 무척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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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AS EZCARAY 1930*
1930년에 설립된 만타스 에즈카라이는 스페인 La Rioja 지방의 작은 마을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숲, 풍부한 물로 둘러싸인 농업도시로서, 수세기 동안 중요한 섬유 산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실리오 발가뇽이라는 손으로 모직물을 만드는 직조법을 이용해 스페인에서 손수건, 스카프, 숄, 담요 등을 만듭니다.
만타스 에즈카라이의 장인들은 최고의 천연 섬유만을 골라 사용합니다.
전통적인 모헤어를 최고의 완제품에 대한 기술들로 현대에 맞게 고심하여 변화시키고
이어 나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에즈카레이 도시 전경, 평야를 달리고 달리면 나오는 산속에 위치해 있어요.
고성이 있는 작은 마을
456 Jean Bleu
진 블루
* 소재 *
소재 : 모헤어 73% , 울 24%, 폴리아마이드 3%
모헤어 자체가 따가우신 분은 어쩔수 없이 따가울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고려해서 구매 부탁드려요.
목티를 입고 두르신다던지 큰 사이즈는 숄로 활용 가능해요.
** 작은 사이즈는 양쪽 프린지 사이즈가 다릅니다. **
* 사이즈 *
Small 18x170cm / Medium 35x170cm
두사이즈가 출시가 됩니다만 컬러별로 있는 사이즈가 다릅니다.
Made in Spain
* 털빠짐 *
짧은 털들이 조금씩 빠집니다.
특히 사용 초기에는 눈에 보일 정도로 나올 수 있습니다.
검은 목티나 어두운 컬러의 니트, 코트를 입으면 털이 조금 뭍어 나오는 정도.
* 관리방법 *
O 딱딱한 솔을 이용해 한방향으로 쓸어주듯이 관리하고,
세탁시에는 꼭 드라이 클리닝 하세요.
X 물 세탁, 표백제, 건조기를 사용, 다리미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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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CAREY 모헤어 머플러 - Jean Bleu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