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만하다가 기분 우울한 일이 있어서
걍 주문해버렸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뽀얀 아이보리는 아니고 약간 노리노리한
아이보리로 변경된거 같은데 그래도 예뻐요 전:)
무엇보다 집이 춥고 바닥이 차서 발이 너무 차가워졌었는데 보일러 틀어도 엄청 뜨끈한집은 아닐거라
잘 신을거 같아요~신으면 거의 바로 따땃합니다.
실내화 부츠같은 종류 다 신어봐도 어떤건 그안에 발이 냉기를 품고 안따뜻해지고 막아만 주는 그런애들도 있었는데 얘는 달라요~
역시 양모 좋다~하면서 잘 신어요^^
올겨울 잘신고 얼마나 더러워지나 함 볼게요~
나중에도 구매하고싶을만큼 반했어요!